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특집이 랜덤 데이트와 심야 대화를 거치며 출연진 간의 호감도가 크게 대비됐다.
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순자와의 돗자리 데이트에서 음식에 집중하며 독특한 매력을 보인 영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수는 남은 탕수육을 먹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순자를 웃게 했으나, 이후 이어진 1대 1 대화에서 순자가 대화의 차이를 언급함에 따라 호감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반면 순자는 영호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하며 향후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남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 결과도 발표됐다. 영수와 영호는 순자를, 광수와 상철은 옥순을, 영식은 영자를, 영철은 정숙을 선택했다. 반면 0표를 받은 현숙과 영숙은 쓸쓸히 숙소로 발길을 돌렸고, 현숙은 서러움에 눈물을 보이면서도 광수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 외에도 옥순을 향했던 영식의 냉정한 대화와, 현숙·영자에게 다가가는 광수의 행보 등 출연진 간의 복잡한 기류가 형성됐다. 33기 모솔남녀들의 치열한 로맨스 후반전은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