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의 아내 방예원 씨가 갓 백일을 지난 생후 8개월 아들의 수족구병 감염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며 육아 고민을 공유했다. 7일 방예원 씨는 개인 SNS를 통해 셋째 아들 하온 군의 다리에 선명하게 나타난 붉은 발진 사진과 함께 긴급하게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렸다.
방예원 씨는 첫째와 둘째를 키울 때는 겪지 못했던 수족구를 막내가 앓게 되었다며 어린 아기의 손과 발에 발진이 번지는 것을 보는 것이 참담하다고 전했다. 이미 두 아이를 키워낸 베테랑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막내의 갑작스러운 질환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던 심경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어 방예원 씨는 수족구병을 먼저 경험한 이들을 향해 발진이 시간이 지나면 깔끔하게 사라지는지, 흉터나 색소침착이 남지는 않는지 물었다. 아울러 초기보다 증세가 악화하는 경우도 있는지 질문하며 육아 경험자들의 조언을 구했다.

귀화 결정부터 오는 10월 결혼식 예고… 셋째 아들 쾌유 응원 물결
KCM과 방예원 부부는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내며 단단한 가정을 만들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첫 딸을 얻었으나 환경적 어려움으로 뒤늦게 소식을 알렸고, 2021년 혼인신고 후 둘째 딸과 셋째 아들을 차례로 품에 안았다.
두 딸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밝힌 데 이어 오는 10월 4일 정식 결혼식을 예고하며 축하를 받았던 KCM 가정이기에 이번 막내의 수족구 소식은 시청자들과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일본 모델 출신에서 한국으로 귀화하며 가정에 헌신해 온 방예원 씨의 진심 어린 육아 고민에 많은 이들이 실질적인 조언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아기가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날 것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10월 결혼식 버진로드를 걸을 KCM 부부와 세 아이의 행복을 함께 기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