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혜영이 특유의 힐링 라이프와 고경표와의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류혜영이 오랜 친구 고경표와 남산 나들이를 즐기는 다채로운 하루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기관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6.1%를 기록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핵심 타깃층인 2054 시청률에서도 4.3%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했다. 최고의 순간은 류혜영과 고경표가 남산 삼순이 계단을 함께 오르던 장면으로,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류혜영은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는 정갈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주부 브이로그 시청으로 하루를 시작한 그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독학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매일 수행하는 외국어 공부를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과정이라고 표현한 류혜영은 불필요한 물건을 나눔하는 비움의 미학을 직접 실천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안겼다.
샤이니 민호 동기 인연부터 고경표 자취방 해프닝까지… 유쾌한 친분 과시
이어진 일정에서 류혜영은 16년 지기 찐친 고경표와 냉면 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연이어 샤이니 민호와 대학 과 동기라는 사실을 전한 두 사람은 학창 시절 고경표의 부모님을 자취방에서 만났던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류혜영이 기획한 산책로를 걸으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냈다. 고경표가 류혜영의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정리해 주자 무지개 회원들은 과거 드라마 속 로맨스를 언급하며 유쾌한 모의를 이어갔다. 류혜영은 선을 그었으나 회원들은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산책하는 동안 고경표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만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도깨비터에서 서로의 앞날을 빌어주며 산책을 마무리했다. 절친과 함께 한여름의 휴식을 만끽한 류혜영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