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을 향한 사생활 폭로를 지속하고 있는 A씨가 고수위 성인 소설 작성 요청을 받았다는 새로운 폭로글을 올려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A씨는 7일 자신의 SNS 채널에 글을 올려 2024년 10월 황정민 측으로부터 야한 소설 작성을 요청받아 전달했다는 내용을 상세히 서술했다. 전달된 작품은 황정민의 기존 연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창작물로, 약 2만 6천 자 규모의 원고에 고수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A씨는 해당 글을 읽은 황정민이 필력을 칭찬하고 감상평을 보내오는 등 먼저 연락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스토킹 방지 및 진정 목적이었다는 소속사 측의 해명에 대해서도 자신은 소설 작성을 요청하거나 강요한 사실이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법원 스토킹 혐의 인정 및 벌금형… 정식 재판 진행 중
황정민과 사적인 인연이었다고 주장하는 A씨의 거듭된 폭로에 대해 소속사 샘컴퍼니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며 법적 처벌 경과를 명확히 공개했다.
샘컴퍼니 측은 A씨가 황정민을 오랜 기간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일방적인 주장에 선을 그었다. 법원으로부터 이미 3차례의 접근금지 잠정조치와 스토킹 혐의에 따른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A씨는 벌금형 약식명령 판결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해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 측이 강경한 법적 절차를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A씨의 지속적인 SNS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양측의 대립은 법원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