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조혜련이 명문고등학교 자퇴 후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낸 딸 윤아 양의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경쟁 사회 속 방황'…자퇴부터 코로나19 귀국까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에 출연한 조혜련은 딸의 자퇴 당시 심경과 이후의 행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혜련에 따르면, 윤아 양은 명문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다. 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조혜련은 고심 끝에 자퇴를 수락했다. 이후 윤아 양은 국제학교를 거쳐 미국 유학길에 올랐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결국 귀국을 택해야만 했다.

편의점 알바 거쳐 한국외대 합격…완벽한 홀로서기
숱한 변수 속에서도 윤아 양은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 귀국 직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경제적 자립심을 키웠고, 꾸준히 편입 시험을 준비한 끝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진학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윤아 양은 대학 생활과 함께 완벽한 홀로서기에 성공한 상태다. 조혜련은 딸이 독립해 자취를 하고 있으며, 과외 아르바이트로 직접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 학업과 생계를 책임지는 딸의 모습에 깊은 대견함과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