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길바닥 먹방 다큐멘터리 '전현무계획 시즌4'로 복귀하며 새로운 미식 여정의 막을 올렸다.
2년 4개월의 대장정, 100% 시청자 추천 맛집으로 돌아온 시즌4
오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는 첫 목적지로 대전을 선택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시청자 추천으로만 동선을 구성하는 '시청자 계획'이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더욱 검증되고 깊이 있는 숨은 맛집 발굴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녹화 당일 대전에 도착한 전현무는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는 방송 환경 속에서 시즌4까지 올 줄 몰랐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2024년 2월 첫선을 보인 '전현무계획'은 약 2년 4개월 동안 99개의 지역을 누비며 318곳의 숨은 맛집을 발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모든 공은 시청자에게"… 감사 떡 돌리며 초심 다져
전현무와 곽튜브는 그동안 촬영을 허락해 준 식당 사장님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축하 떡을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모두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들은 시청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패 확률 제로'를 선언하며, 오직 시청자가 강력하게 추천한 코스로만 이동하는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조선 수라간 상궁의 비법… 대전 50년 전통 육개장 노포 방문
특히 전현무는 대전의 한 노포를 소개하며 "반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곳이다. 사장님의 친척이 조선시대 수라간 상궁 출신으로, 그 레시피를 온전히 물려받은 식당"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육개장 전문점이었다. 궁중 육개장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을 본 전현무와 곽튜브는 "순종 황제가 드시던 음식을 맛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시청자의 생생한 제보와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전현무계획4'가 다시 한번 대중의 미각을 자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