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루머 정면 돌파' 최여진, 김재욱과 굳건한 결혼 1주년 자축

주희진 기자
| Ilagay:

전처까지 나서 불륜설을 해명해야 했던 최여진 부부가 다사다난했던 1년을 뒤로하고 달콤한 결혼 1주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여진 SNS
최여진 SNS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결혼 1주년을 맞이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최여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한 달 같았던 벌써 일 년"이라는 애틋한 소회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려무나. 앞으로 더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모두"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을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흑백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최여진과 그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남편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남편의 어깨에 기대어 환하게 웃는 모습은 두 사람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준다. 축복으로 가득했던 결혼식 당일의 현장 사진 또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악성 루머 정면 돌파

이들 부부의 1주년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결혼 과정에서 겪은 순탄치 않은 시련 때문이다.

최여진은 지난해 6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결혼 발표 직후 남편의 과거 이혼 이력과 관련해 근거 없는 불륜설과 사이비 교주설 등 악의적인 루머가 확산되며 심한 마음고생을 겪었다.

특히 2020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남편 김재욱과 그의 전처가 최여진의 '가평 가족'으로 소개됐던 장면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억측은 더욱 증폭됐다.

전처의 직접 해명으로 지켜낸 사랑, 쏟아지는 응원

논란이 커지자 최여진은 다수의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전처와 완벽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뒤 2~3년이 지나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며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럼에도 루머가 가라앉지 않자, 결국 김재욱의 전처가 직접 나섰다. 전처는 "당사자인 내가 산증인이고, 절대 사실이 아니라는데 왜 제3자들이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입장을 밝혀 모든 의혹을 단숨에 불식시켰다.

세간의 따가운 시선과 억측 속에서도 당당하게 사랑을 지켜낸 최여진 부부다.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 맞이한 결혼 1주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힘든 시간을 잘 버텨내 다행이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며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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