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당겨 아프다는 딸"… 함소원이 '엄마의 센스' 지적에도 소신 지킨 이유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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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SNS 통해 전해진 혜정 양의 기쁜 소식… 진화와의 다정한 육아 일상

"이마 당겨 아프다는 딸"… 함소원이 '엄마의 센스' 지적에도 소신 지킨 이유
"이마 당겨 아프다는 딸"… 함소원이 '엄마의 센스' 지적에도 소신 지킨 이유

딸을 향한 애정은 외모를 꾸며주는 화려함보다 아이가 느끼는 편안함과 행복에 있었다.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헤어스타일을 둘러싼 일부 누리꾼의 지적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소신을 밝혀 공감을 얻고 있다.

상황은 함소원이 딸의 한자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시작됐다. 기쁜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진화와 혜정 양의 따뜻한 재회가 담긴 영상이 대중의 미소를 자아냈다.

"나중에 원망 들을까 걱정" 참견에 답한 엄마 함소원의 솔직한 마음

하지만 일각에서는 딸의 단정하지 않은 머리를 언급하며 "엄마 센스가 조금 아쉽다, 머리띠라도 해주지 그랬냐"라며 훈수를 두는 댓글이 등장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조용히 아이의 입장을 대변했다. "아이 스스로 머리를 묶으면 이마가 당겨 아프다고 해 싫어한다. 나 역시 그 느낌을 알기에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편한 대로 하게 해준다"라는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남들의 시선이나 예쁜 연출보다 자녀의 실제 감정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두는 함소원의 현실 육아법. 이혼이라는 아픔 속에서도 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의 진심에 시청자들과 육아맘들의 따뜻한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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