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무대를 주름잡는 히트 안무가이자 글로벌 스타들이 애용하는 수제화 브랜드의 CEO, 시미즈의 감동적인 입신양명기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이브의 3년 차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 중인 시미즈가 댄스 연습실과 사업체 사무실을 오가며 지독하게 노력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수수한 민낯으로 아침을 맞이한 시미즈의 집은 거실 창 가득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공간이었다. 30만원이라는 적은 밑천으로 단칸방에서 포장 상자와 싸우던 청년 사업가가 당당히 이뤄낸 결실이었다.
"무대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철저한 신념"… 댄서 생태계와 브랜드 사업 두 토끼 잡은 시미즈
시미즈가 창립한 구두 브랜드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유명 걸그룹 에스파, 아이유, 블랙핑크의 무대 신발로 선택받았으며, 월드컵 개막식 리사의 착장으로 지목되며 연매출 6억 원을 달성했다.



시미즈는 성공 뒤에도 자만하지 않고 "무대의 퀄리티는 퍼포머들의 피땀으로 결정된다. 잘 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 함께할 인성을 갖춘 후배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싶다"며 철학을 전했다.
지독한 바퀴벌레 단칸방 시절을 견뎌내고 고급 승용차와 한강뷰 집을 이뤄낸 시미즈의 치열했던 영웅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