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일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밥상' 772회는 ‘눈을 감으면 보이는 풍경, 손끝으로 그리움을 빚다’ 편으로 꾸며져 댐 건설로 고향을 떠난 수몰민들의 음식을 소개한다.
진행을 맡은 프리젠터 최수종은 화순 동복댐과 진안 용담댐 건설로 마을이 잠긴 수몰 실향민들을 만나 이들이 이어온 고향의 음식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전남 화순군 이서면에서는 45년 전 동복댐 완성으로 수몰된 적벽 마을 출신 서덕호 씨와 친구들의 상춧대어죽, 버섯메기조림, 수수부꾸미, 들깨 토란탕이 등장한다.

진안 안천면 보한마을 어탕수제비·인삼백숙 및 방송 시간 안내
전북 진안군 안천면 보한마을은 용담댐 수몰민들이 모여 이룬 마을로,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어탕수제비, 피라미 조림, 인삼백숙, 인삼김치 등 추억이 담긴 향토 음식이 소개된다.
화순과 진안 수몰민들의 그리움과 이웃 간의 정을 담아낸 KBS1 '한국인의 밥상' 772회는 1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