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헨리의 '엔조이 더 쇼(ENJOY THE SHOW)' 월드투어 북미 및 방콕 공연 일정이 대폭 변경되거나 취소됐다.
1일 확인 결과, 오는 11월 4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토론토,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5개 도시 투어가 전면 취소됐다. 주최 측은 예상치 못한 제작 및 물류 문제를 원인으로 언급했다.
앞서 11월 28일 개최 예정이던 방콕 공연 또한 제작상 조정을 이유로 2027년 5월 1일로 연기되었으며, 기존 예매 건은 모두 환불 처리된다.
헨리 월드투어 진행 현황 및 과거 논란 개요
북미와 방콕 일정 차질에도 불구하고 헨리는 9월 중국 선전 공연을 완료했으며, 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및 중국 베이징 공연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헨리는 과거 '하나의 중국' 지지 게시글 작성, 중국 국경절 축하 연주, 마스크 문구 논란 등으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22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당시 소속사를 통해 오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