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KCM, 15년 만에 딸과 감동 무대…아내 방예원 눈물

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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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이 첫째 딸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아내 방예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KCM이 가족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콘서트 무대를 완성했다.

첫째 딸 수연의 피아노 반주와 KCM의 명품 보컬 조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28회는 '우리의 빛나는 여름날' 편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 랄랄과 김종민이 합류해 유쾌함을 더하는 가운데, KCM과 첫째 딸 수연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펼쳐 안방극장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KCM은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첫째 딸 수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부녀 합동 무대를 앞두고 수연은 "아빠와 한 무대에 서는 것이 부담되기도 했지만, 객석에 계실 엄마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물하고 싶어 밤낮없이 연습했다"고 성숙한 소감을 밝혔다. KCM 역시 "딸의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날을 상상만 해왔는데 실제로 이루어져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인간 화환' 둘째 딸 서연의 응원과 아내 방예원의 눈물

합동 무대가 시작되자 객석의 열기도 뜨거워졌다. 둘째 딸 서연은 아빠와 언니의 하모니에 눈을 떼지 못했고, 이 순간을 애타게 기다려온 아내 방예원은 첫 음이 울리기도 전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둘째 딸 서연의 깜찍한 응원도 콘서트장의 활력소가 됐다. 서연은 '보컬의 신 KCM 아빠 힘내세요, 테토 공주 서연이가 있잖아요'라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두르고 인간 화환으로 변신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응원 피켓을 들고 아빠를 바라보는 서연의 모습에 KCM은 눈물이 쏟아질까 봐 객석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슈돌', 연예인 가족의 따뜻한 힐링 스토리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가수이자 집에서는 다정한 '딸바보'인 KCM의 뭉클한 부녀 합동 무대와 가족들의 조건 없는 응원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아빠들의 현실 육아와 가족 간의 진한 유대감으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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