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대선배인 배우 김고은 앞에서 인사 타이밍을 찾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열린 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는 김고은, 윤여정, 블랙핑크 제니 등 국내외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행사 직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프런트 로(front row) 관람석 영상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패션쇼 맨 앞줄에 나란히 앉은 김고은, 윤여정, 틸다 스윈튼,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은 윤여정 옆에, 제니는 틸다 스윈튼 옆에 착석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고 앉게 됐다.

인사 타이밍 노리는 제니의 반전 눈치
가장 이목을 끈 장면은 제니와 김고은이 서로를 의식하며 인사를 건넬 타이밍을 살피는 순간이었다. 제니는 김고은 쪽을 힐끗거리며 조심스럽게 분위기를 살폈고, 김고은 역시 미묘하게 타이밍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던 제니가 선배 앞에서 긴장한 듯 수줍어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눈치싸움 끝에 시선이 마주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눴다. 제니는 김고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칭찬하는 듯한 입모양을 보였고, 김고은도 다정한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해당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들은 두 사람의 조합에 환호하며, 대선배 앞에서 긴장한 제니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 이정재 등 문화계 아이콘들이 총출동해 명품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