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벌써 16세…美 명문대 입시 준비 근황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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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출신 아빠 타블로의 뒤를 이을까. '슈돌' 힐링 소녀 하루가 16세 고등학생이 되어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어느덧 16세 고등학생으로 성장해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인 아버지 타블로의 뒤를 이어 하루 역시 미국 명문대 진학의 길을 걷게 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AT·AP 준비하는 딸 하루…타블로의 특별한 응원법

최근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요한 일정을 앞두거나 자신감이 하락했을 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영화 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각 음악에 얽힌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구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영상 기획의 배경에는 딸 하루를 향한 각별한 부성애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미국 대학 입시 표준화 시험인 SAT와 대학 과목 선이수제인 AP 시험을 준비하며 부쩍 자신감이 떨어진 하루에게 힘을 주기 위해 직접 선곡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가 가끔 자신감을 잃을 때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에너지를 심어주기 위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려준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태양도 놀란 16세 소녀의 폭풍 성장

어린 시절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로 '힐링 소녀'라 불렸던 하루의 폭풍 성장 근황은 연예계 동료들을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올해 16세가 된 하루는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빅뱅 태양은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하루가 키도 훌쩍 크고 말도 조리 있게 잘해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BTS)의 RM과 슈가 역시 사춘기 특유의 반항기 없이 여전히 다정하고 귀여운 하루의 성품을 칭찬했다. 아버지의 지성과 예술적 감각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하루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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