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메기녀 최소윤 등장…박우열 뺏긴 강유경 오열

김영기 기자
| 입력:

3초 만에 이상형 결정한 최소윤의 직진. 흔들리는 박우열과 눈물 흘리는 강유경의 엇갈린 로맨스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가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예측 불허의 전개를 맞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5회에서는 마지막 여자 입주자인 이른바 '메기녀' 최소윤이 합류해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을 완전히 뒤흔들었다. 26세의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최소윤은 "이상형은 3초 안에 결정된다"는 거침없는 발언과 함께 당당한 매력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최소윤이 선택한 첫 1대1 데이트 상대는 박우열이었다. 박우열은 "고양이 같은 스타일이 좋다"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최소윤의 호감을 샀으며,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말을 놓으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다정하면서도 묘한 태도로 '폭스남'이라 불리는 박우열과 최소윤의 케미스트리는 스튜디오의 윤종신, 김이나 등 예측단마저 경악하게 만들며 향후 로맨스의 거대한 변수로 떠올랐다.

강유경의 눈물, "마음이 내 맘대로 안 돼"

반면, 박우열과 호감을 쌓아가던 강유경은 최소윤의 등장과 박우열의 태도 변화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아침까지만 해도 박우열과 다정하게 카풀을 하며 영화 데이트를 약속했던 그녀였기에 상실감은 더욱 컸다. 강유경은 호감을 표현하면서도 확신을 주지 않는 박우열의 모호한 태도에 깊은 괴로움을 토로했다.

강유경은 절친한 입주자 김민주에게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 애썼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며 오열했다. 전날 문자 투표에서 박우열 대신 김성민을 선택하며 엇갈린 타이밍, 그리고 최소윤과 데이트를 즐기는 박우열의 모습이 그녀를 절망하게 했다. 김민주의 위로와 격려에도 불구하고, 한층 차가워진 박우열의 태도는 강유경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엇갈리는 러브라인과 일본 도쿠시마 여행 예고

이날 방송에서는 다른 입주자들의 복잡한 감정선도 그려졌다. 김서원과 정규리는 카풀을 통해 쌍방 호감을 확인하며 안정적인 기류를 형성했다. 반면, 김성민과 김민주는 사소한 오해로 문자가 엇갈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입주자 7인에게 일본 도쿠시마로 떠나는 겨울 여행이 고지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6년 연애 예능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하트시그널5'는 단순한 호감을 넘어 인간관계의 복잡한 내면과 타이밍의 잔인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메기 최소윤의 등장으로 박우열, 강유경, 정규리 사이의 사각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청춘남녀들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타SNS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6명 예약했는데요"

'돌싱글즈' 이아영, 예비 신랑 심규덕과 둘만의 웨딩 시식…
'예비 신부' 김나희, 탄자니아 수영장서 파격 비키니 자태…
최여진, 가평서 '비키니 실종' 착시 샷 화제… 7세 연상 남편 김재욱과 달콤한 신혼
블랙핑크 리사, 미국 협곡서 전한 근황…

사건사고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여명의 눈동자'·'투캅스' 감초 연기자 안진수 별세… 영면 들어간 300편의 별
황정민 사생활 폭로전, 한정수 개입으로 과열… A씨
하영, 친일 파문 증조부 언급 논란…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 행적 불똥…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