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국민적 귀감이 되어온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그 뒤에 숨겨졌던 가슴 아픈 오해와 루머의 무게를 고백했다.
14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해 사람들의 시선 속에 살아가는 배우 부부로서의 솔직한 고충을 들려주었다.
하희라는 대중이 끼고 보는 색안경에 대해 씁쓸함을 전했다. 손을 잡으면 잡는 대로, 잡지 않으면 안 잡는 대로 온갖 억측이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진심마저 왜곡되었던 과거의 충격적인 루머를 소환했다.
"사랑의 고백이 폭행 해명으로"… 잉꼬부부가 견뎌낸 세월의 무게
하희라는 과거 "최수종이 술만 마시면 때린다"라는 황당한 루머는 물론, "때리고 미안하니까 이벤트를 해주는 것이다"라는 기막힌 악성 소문에 시달려야 했던 아픔을 건넸다.
남편 최수종이 아내를 위해 준비했던 순수한 이벤트와 표현들이 악의적인 소문으로 변질되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MC 유재석 또한 가짜뉴스의 무자비함에 고개를 저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세상의 왜곡된 색안경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단단한 신뢰와 사랑으로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온 최수종·하희라 부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는 이들 부부의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가슴 묵직한 울림을 안겨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