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친 중식 주방의 불길을 지배하며 '딤섬의 여왕'으로 오른 스타 셰프.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는 어머니이자 여성 셰프로서 견뎌내야 했던 눈물겨운 장벽과 남모를 분투가 숨겨져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7회 예고편을 통해 베일을 벗은 정지선 셰프의 고백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2013년 지금의 남편과 결실을 맺고 2014년 아들 우형 군을 안았던 정지선. 하지만 거친 요리업계에서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곧 직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거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임신하는 순간 일자리를 잃을까 봐 4개월 동안 사실을 숨겼다"는 그의 말 속에는, 사회적 편견과 싸워야 했던 고단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두려움을 딛고 피워낸 정상의 자리… 11월 5일 전해질 진심"
출산 전날까지 일터를 지키다 20일이나 일찍 찾아온 응급 출산의 위험을 넘기고, 산후조리원에서조차 부은 몸을 이끌고 현장으로 달려갔던 정지선. "모든 게 다 벽이었다"던 절박함은 마침내 그를 이연복의 제자에서 '흑백요리사'의 대세 셰프로 단단하게 성장시켰다.

'언더커버 셰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전성기를 누리며 대한민국 대표 셰프로 자리매김한 정지선. 그가 MC 유재석과 나누는 따뜻하고 솔직한 삶의 궤적은오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