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온다' 안희연과 하석진이 독기 오른 진경의 방해를 뚫고 감동의 키스를 나누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이 온다'에서는 홍옥선(진경 분)의 매서운 멸시와 폭언 속에서 서로의 손을 꼭 쥔 한규림(안희연 분)과 김무진(하석진 분)의 서사가 전파를 탔다.

규림은 옥선과의 통화에서 아들 결이를 언급하며 "결이만큼 무진 씨를 사랑한다. 절대 먼저 손을 놓지 않겠다"고 직진 고백을 던져 옥선을 분노케 만들었다. 옥선은 "기생충, 거머리 같은 계집애"라며 딸 윤진(미람 분)까지 압박했으나 규림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뻔뻔한 사람 될 것"… 달달한 거품 장난 끝 완성된 레전드 입맞춤
주방에서 아기자기한 거품 놀이를 즐기며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한 두 사람. 규림은 가난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당당해지기로 다짐했다.

무진은 "절대 지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규림에게 깊은 키스를 건넸고, 규림이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응답하는 장면은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분홍빛 설렘으로 물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