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극장가를 휩쓴 영화 '암살자(들)'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4일 오후 기준 영화 '암살자(들)'은 누적 관객 약 204만 명, 누적 매출액 약 200억 4,800만 원을 집계했다. 개봉 11일째인 지난 10월 3일 200만 고지를 밟은 이 작품은 올해 200만 관객을 넘어선 9번째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흥행의 결정적 계기는 추석 연휴였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연휴 동안 약 140만 7,000명의 관객이 몰리면서 관객 규모가 전주 대비 121% 이상 급증했다.
'암살자(들)' 박스오피스 순위 및 흥행 전망… 입소문 타고 300만 관객 도전
'암살자(들)'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하며 강렬한 흥행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의 유입과 긍정적인 관람평이 흥행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공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수는 223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연휴가 끝난 후 신작 개봉과 상영관 변수 속에서도 실관람객의 입소문이 이어진다면 300만 관객 돌파 역시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초반 화제성을 바탕으로 흥행 선전을 펼친 영화 '암살자(들)'이 올 하반기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