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유가 부친상을 당한 직후 예능 촬영에 나섰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끼리끼리'에서는 일본 다카마쓰로 여행을 떠난 소유, 이창섭, 정진운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소유는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촬영 오기 전날 아버지를 보내드렸다"라며 부친상 소식을 뒤늦게 고백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던 소유는 애써 슬픔을 참으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여행 첫날 밤 사정을 알게 된 이창섭과 정진운은 소유를 위해 조용히 곁을 지키며 위로를 건넸다. 소유는 "친구들이 '억지로 텐션 올리지 말고 미안해하지 말라'며 실없는 이야기로 나를 웃게 해줬다. 이번 여행이 나에게 꼭 필요한 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소유는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유의 진솔한 고백에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