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후 방송인으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생긴 오해를 바로잡았다.
8월 29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등장한 황재균은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겪었던 체중 감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황재균은 은퇴 후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다이어트에 돌입했으며,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체지방률을 24%에서 3.9%까지 낮추고 촬영 막바지에는 수분 조절까지 감행하면서 얼굴 살이 빠져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비화를 전했다. 지인들조차 아파서 살이 빠진 것일까 봐 차마 물어보지 못하고 걱정만 했다는 소문도 전해졌다.
급격한 체중 감량 과정을 들은 선우용여는 세상일은 스텝 바이 스텝이라며 건강을 챙기라는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선수 시절 하지 못했던 장발 스타일 도전… 방송 활동 박차
황재균은 현역 시절 시도하지 못했던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은퇴 후 머리를 꼭 길러보고 싶었다는 그의 말에 양세형은 독특한 비유로 웃음을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11월 이혼 조정을 마무리 지은 황재균은 2025시즌을 마지막으로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났다. 올해 2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