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조용한 내면의 파도를 견뎌내야만 했던 배우의 삶. 그 흔들림을 따스하게 받아내 준 단 한 사람을 만나, 백진희가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준비한다.
27일 공개된 최다니엘의 유튜브 채널 영상 '진희야 너도 가는구나'에서는 내년 1월 23일 결혼이라는 기쁜 결실을 맺게 된 배우 백진희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불안이 일상이었던 날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작품을 할 때도, 쉴 때도 늘 마음 한구석이 불안했다"는 백진희. 하지만 캐나다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예비 신랑 '헨리'를 만나면서 그의 삶에 커다란 온기가 찾아왔다. 차분하고 기복 없는 예비 신랑의 성품은 백진희의 불안을 아무렇지 않게 다독여주는 가장 단단한 안식처가 되어주었다.

"싸우고 입을 닫는 나를… 시간이 흐를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주는 사람"
화려한 불꽃보다는 서로의 시간에 천천히 스며들듯 번져간 두 사람의 사랑. 감정이 격해질 때면 말을 아끼며 혼자 삭이던 백진희를 위해, 가만히 시간을 두고 다정히 기다려줄 줄 아는 신랑의 깊은 배려는 서서히 '확신'이라는 열매를 맺게 했다.
"예쁘다는 말도, 애교도 없는 사람이지만 괜찮다. 내가 애교가 많으니까"라며 환하게 웃어 보인 백진희.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새로운 신혼의 계절을 맞이할 그의 빛나는 앞날을 향해 팬들의 따스한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