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차가워지는 가을철, 가평의 높은 나무 위에서 알알이 실하게 익어간 잣은 예로부터 왕상에 오르던 귀한 보석이었다.
26일 방영되는 KBS2 '생생정보'의 '음식 X-파일' 코너에서는 가을의 결실 '잣'을 찾아 경기도 가평군으로 미식 여정을 떠난다.
자연의 정성을 품고 자란 잣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이수근의 가평잣'에서는 숲의 기운을 담아낸 가평 잣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발걸음이 닿은 곳은 잣의 고소함을 단백질의 결정체인 두부에 녹여낸 '김가네 잣두부'. 몽글몽글 부드러운 두부 속에서 씹히는 잣의 고소한 식감은 식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전문가가 밝혀낸 잣의 가치"… 가을 밥상을 채우는 고소한 온기
이번 방송은 김영준 칼럼니스트와 정나래 요리연구가의 정밀한 자문이 더해져 귀한 식재료 잣이 우리 밥상 위에서 어떻게 피어나는지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자연이 준 선물 가평 잣과 그 정성을 이어받아 차려낸 '김가네 잣두부'의 따스한 한 상. 가을의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전할 가평 잣 이야기는 26일 저녁 KBS2 '생생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