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들의 애타는 간절함 속에서 시작된 두 연기파 배우의 합숙 맞선이 드디어 운명의 마지막 장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송종호가 부모님을 모시고 참석한 합숙 맞선에서 박혜연, 민지수와 일상적인 취향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민지수와의 단독 만남에 이어 박혜연과 방송 및 여행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종호 역시 박혜연과 돼지고기 목살 취향을 털어놓는 등 소소하지만 진솔한 대화로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부모님 승낙까지 받아야 성사"… 닭백숙 끓이며 확인한 네 사람의 속마음
이어 네 사람은 부모님께 대접할 닭백숙을 정성껏 함께 준비하며 부모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맛있는 음식을 매개로 이어진 대화 속에서 초반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온기가 감돌았다.

무엇보다 이번 맞선은 두 남녀의 선택을 넘어 양가 부모의 동의까지 필요한 고난도 미션.
첫인상 지목에서 엇갈렸던 관심의 화살표가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을 통해 마침내 하나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안방극장의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