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미국 공무출장 기간 중 JYP엔터테인먼트가 정부 위원회 프로젝트인 '패노메논'의 해외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JYP는 지난해 11월 14일 미국 현지에서 공연, 의류, 화장품, 방송, 티켓 예매 등을 포함한 패노메논 상표 11건을 등록 출원했다. 출원 당일 박 위원장은 정부 여비를 지원받아 미국 뉴욕 및 로스앤젤레스 일정을 수행 중이었으며, JYP 소속 아티스트의 신곡 발매 및 현지 음반사 미팅 일정이 겹쳐 공사 구분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신속한 상표권 선점을 위한 조치였으며, 향후 행사를 전담할 법인이 설립되면 상표권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첫열매들' 조사 진행… 멕시코 환아 기부 소식
한편 박진영이 주도하는 종교 모임 '첫열매들'을 둘러싼 교계의 검증 작업도 이어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해당 모임에 대한 연구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신학 전문가들은 삼위일체 교리 해석상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여러 논란 속에서 박진영은 JYP 법인 기부금과 개인 사재를 모아 총 5억 5,000만 원을 멕시코 환아 치료비로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박진영 및 JYP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상표권 이관 절차와 교계 조사 결과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