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출신 정일대와 김소연 커플이 방송을 통해 그간 쌓인 연애 갈등의 전말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 13회에서는 449일 차 커플인 정일대와 김소연의 갈등 해소 과정이 담겼다. 해당 회차는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정일대와의 만남에서 일어난 대화 녹음의 이유를 밝혔다. 정일대의 약속 지각 및 경제적 빚 문제, 데이트 비용 부담 불균형, 제주도 여행 취소 등 일상적 마찰이 누적되어 왔음을 알렸다. 또한 2세 계획과 관련해 출산 위험 경험이 있는 김소연과 아이를 원하는 정일대 간의 가치관 차이도 드러났다.
이효리·서장훈 경제적 정리 및 자존감 조언… 재결합 의지 밝혀
특히 김소연의 과거 가정폭력 이혼 이력과 관련해 정일대가 던진 부적절한 발언이 공개되어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김소연은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행을 맡은 서장훈과 이효리는 정일대에게 빚 등 경제적 상황을 우선 정돈할 것을 권유했고, 김소연에게는 본인과 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당부했다. MC들의 조언을 들은 정일대와 김소연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관계 개선을 시도하겠다며 만남을 지속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진행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