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 과즙세연과 케이가 수면제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적용해 BJ 과즙세연을 지난 7월 30일 자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6월 중순 연인 관계인 BJ 케이와 함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제를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케이의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 입건 사실이 알려진 이후 추가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과즙세연의 투약 정황까지 포착되며 수사 대상이 확대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는 지난달 개인 방송을 통해 관련 조사를 받은 점을 인정한 바 있다.
'더 인플루언서' 과즙세연·70만 유튜버 케이… 향후 수사 향방 관심
지난 4월 연인 사이임을 밝힌 두 사람은 각각 예능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보여왔다.
과즙세연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출연으로 주목받았으며, 케이는 구독자 70만 명 이상을 거느린 유튜버로 활동해 왔다. 경찰은 향후 두 사람을 상대로 투약 경위 및 대리처방 관련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