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1억" 신정환, 지상파 대형 예능 섭외 거절한 진짜 이유

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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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족 예능 섭외를 거절한 사연부터 탁재훈과의 재결합 가능성, 월 매출 1억 원의 식당 CEO로 성공한 근황까지 모두 밝혔다.


유튜브 채널 '철없는 장사꾼'
유튜브 채널 '철없는 장사꾼'

방송인 신정환이 지상파 대형 예능 프로그램의 섭외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밝혔다.

가족 예능 섭외 고사... "가족들의 극구 반대"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철없는 장사꾼'에 출연해 지상파 복귀 불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고시청률 프로그램 3~4곳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며 "그중 2개는 대중적인 인기를 끌던 가족 공개 예능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불편함을 우려해 극구 반대했고, 결국 출연을 고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가족들이 혼자서만 방송 활동을 하라고 권유했다"며 "계속 기회를 고사하다 보니 최근에는 지상파 섭외가 끊긴 상태"라고 덧붙였다.

컨츄리꼬꼬 재결합 가능성과 아들의 연예계 진출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탁재훈과 함께 활동했던 그룹 컨츄리꼬꼬의 재결합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그는 두 사람의 몸값 차이를 언급하며 "탁재훈에게 수익 배분을 8대 2나 9대 1까지 양보할 의향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아들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서는 "누구의 아들이라는 꼬리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만약 연예인을 하겠다고 한다면 국내보다는 해외 활동을 권유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월 매출 1억' 식당 CEO로 변신한 근황

1994년 룰라로 데뷔해 컨츄리꼬꼬로 전성기를 누렸던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이후 여러 차례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중의 싸늘한 여론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 군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하는 사업가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그는 개인 사업에 매진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헐적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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