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개그우먼 이수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 언니 참 귀엽다, 자꾸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수지의 옆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수지는 목에 붉은 리본을 두른 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을 통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와 함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제니는 촬영을 진행하며 이수지의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인간적인 매력에 깊은 호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8일 방송된 '마니또 클럽' 2회에서는 이수지가 제니를 위한 '마니또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이수지는 제니에게 선물할 스티커를 고르던 중 결제 금액이 7만 원을 넘어서자 당황하며 "혹시 할부 결제가 되느냐"고 묻는 등 생활 밀착형 유머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제니의 깜짝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스타 제니가 인정한 귀여움이라니 이수지가 진정한 성덕이다", "의외의 조합인데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두 사람의 우정이 계속되길 응원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제니의 언급만으로도 화제성이 입증되는 '제니 효과'를 거론하며 이수지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하고 전 세계 음악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