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만 프로듀서가 야심 차게 선보인 걸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의 멤버 아이찡의 모친이 과거 사업 당시 불거진 임금 체불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14일 아이찡의 모친은 웨이보를 통해 과거 경영난으로 발생했던 임금 미지급 사태에 대해 자신의 불찰임을 인정하는 글을 올렸다.
모친은 "당시 제때 지급하지 못한 금액은 제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잘못"이라며 "현재 당사자들과 연락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협의 중이며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확실한 변제 의사를 표명했다.
"어린 자녀와 무관한 일"… 화제의 중심에 선 13세 아이찡 향한 당부
또한 "이번 사안은 부모가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 어린 아이는 과거의 사업이나 분쟁과 전혀 관련이 없다"라며 데뷔와 함께 과도한 관심과 비난을 받게 된 자녀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아이찡의 부모가 운영하던 베이징 소재 교육 업체의 체불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지난 13일 데뷔곡 '네온(NEON)'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A2O LITE에서 아이찡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청초한 아우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데뷔와 동시에 뜻밖의 악재를 맞이했지만, 모친의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대처가 논란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