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무명과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낸 개그우먼 한윤서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고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
11일 한윤서는 2살 연상의 연인 문준웅과 일가친척, 가까운 동료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로 거듭난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리얼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대중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문준웅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와 이에 눈물을 흘리는 한윤서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무 살 무작정 상경한 지 21년"… 시련 이겨내고 이뤄낸 완벽한 인생 2막
특히 한윤서는 이번 결혼과 함께 서울 아파트에 새 살림을 차리게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0세의 어린 나이에 꿈을 안고 상경한 지 21년 만에 결실을 본 한윤서는 "서울 아파트에 처음 살아보는데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한윤서는 SNS를 통해 스스로를 '노처녀의 대명사'라 칭하며, 결혼 과정이 가장 힘들고 고됐지만 인생의 소중한 짝을 만나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치열했던 청춘의 계절을 지나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 한윤서의 품절녀 합류 소식에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