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 2살 연상 연인과 10월 화려한 결실 "엄마 잔소리 드디어 끝"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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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사' 데뷔 15년 만의 쾌거… 동료 김민기 등 개그계 축하 물결

한윤서 SNS
한윤서 SNS

인기 코미디언 한윤서가 오랜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10월의 신부가 된다. 한윤서는 20일 개인 SNS를 통해 마침내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깜짝 발표해 연예계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과 함께 한윤서는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던 노처녀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게 되어 감격스럽다는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던 순간 단비 같은 오아시스를 만났다며, '솔로 탈출'과 '하늘이 도왔다'는 센스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명절마다 홀로 고향을 찾던 외로움과 어머니의 끝없는 공개 구혼, 결혼 잔소리에서 드디어 벗어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을 표한 한윤서는 앞으로 부부로서 더욱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에 동료 개그맨 김민기는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친분과 감격스러운 마음을 담은 축전으로 기쁨을 나누었다.

예비 시어머니 상견례부터 갈등 극복까지… '조선의 사랑꾼' 재조명

한윤서의 예비 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진중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심했다. 특히 한윤서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윤서는 예비 시어머니와의 긴장감 넘치는 상견례 현장과 재혼 및 결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벽과 갈등을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련을 극복하고 한층 단단해진 두 사람의 결실에 시청자들의 격려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MBC '하땅사'를 통해 희극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한윤서는 예능과 공연 등 다방면에서 특유의 개성을 발휘해 왔다. 10월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한윤서의 행복한 앞날에 축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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