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대표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을 많이 회복한 근황을 직접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지용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인들과 함께한 점심 식사 인증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사진에는 고지용이 최근 콘서트를 마친 김상혁, 최성욱, 홍규 등 친한 동료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담겼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고지용의 한결 건강해진 비주얼이었다. 한동안 날카로울 정도로 매말랐던 얼굴에 다시 살이 올라 한결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기 때문이다.
고지용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색이 수척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그는 급성 간 수치 상승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간경화 바로 전 단계까지 갈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꾸준히 몸을 관리해 온 그가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이혼 아픔 뒤 전해진 반가운 소식… 단란했던 과거 뒤로하고 홀로서기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탈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고지용은 SNS를 통해 허양임과의 협의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아들 승재의 양육권은 허양임 씨가 담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정사의 변화와 심각한 건강 위기를 차례로 겪어낸 고지용이 다시 밝은 모습으로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은 그가 앞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길 응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