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승현과 가수 영탁의 독특한 인연과 솔직 담백한 운세 풀이가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신곡 작업으로 뭉친 지승현과 영탁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지승현이 작사하고 영탁이 작곡한 노래 '고된떡볶이'의 정식 녹음 현장에서 두 사람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음이 끝난 뒤 지승현은 불을 쓰지 않는 공간에서 오직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완성도 높은 3첩 반상을 준비해 영탁에게 대접했다. 기대를 뛰어넘는 요리 완성도에 영탁은 연신 혀를 내두르며 지승현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음악과 음식을 나누며 깊은 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우리 노래가 잘 될 것인가"라는 호기심에 화제의 MZ 무속인 매화도령과 깜짝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2028년 금전운 터질 귀인 조합… 영탁의 연애운은 '일복 만선'
매화도령은 지승현을 향해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지닌 장군 사주라 칭하며, 향후 왕성한 일복이 들어와 금전적인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 예언했다. 특히 지승현의 부족한 운을 채워줄 귀인으로 영탁이 지목되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하지만 이어진 영탁의 사주 풀이는 전혀 다른 반전의 재미를 안겼다. 영탁이 자신의 생년월일을 말하자마자 매화도령은 연애운과 결혼운이 현저히 약하다고 단언했다.
매화도령은 영탁을 향해 일과 결혼한 사주이자 팬들이 곧 여자친구라며, 오로지 일에 집중할 운명이라는 거침없는 사주 풀이를 내놓았다. 예상치 못한 무속인의 직설적인 분석에 영탁과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웃음을 참지 못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 방송이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