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복 여신' 강민경, 올여름 패션 트렌드 주도
가수 강민경이 올여름 패션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이끌며 '사복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패션 업계에 따르면, 동네 산책용이나 휴가지 아이템으로 여겨지던 플립플롭(일명 쪼리)이 2000년대 초반의 'Y2K' 감성을 입고 굽이 높아진 형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유행의 중심에는 단연 강민경이 있다. 강민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굽 있는 플립플롭을 활용한 세련된 일상복 착장을 선보이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블랙핑크 제니, 헤일리 비버 등 국내외 톱스타들과 함께 웨지힐 및 플랫폼 플립플롭의 유행을 선도한 결과,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는 관련 상품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수십에서 수백 퍼센트 급증하는 등 이른바 '강민경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선배 엄정화 향한 애정 어린 감탄 "어머나"
강민경의 SNS 활동은 트렌드 선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그는 가요계 대선배인 엄정화의 SNS 게시물에 등판해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엄정화는 일본 미야코지마 리조트에서 어머니의 늦은 생일을 기념해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엄정화는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레오파드 수영복 자태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강민경은 "어머나"라는 짧고 굵은 댓글을 남기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선배의 건강미에 열렬한 환호와 놀라움을 표했다.
이처럼 강민경은 트렌드를 이끄는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막강한 영향력은 물론, 동료 및 선후배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