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첫 중도 퇴소 사태…'친자확인 부부'의 엇갈린 행보
'이혼숙려캠프' 방영 이래 최초로 중도 퇴소자가 발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친자확인 문제로 깊은 갈등을 겪던 부부의 위태로운 합숙 과정이 그려졌다.
상담으로도 좁히지 못한 간극, 아내의 이별 선택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자 시도했다. 그러나 아내는 일련의 과정 후에도 남편이 변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아내는 관계 회복을 포기하고 이별을 결심,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캠프 중도 퇴소를 강행했다.
홀로 남은 남편, 심리생리검사로 '결백 증명'
아내가 떠난 후에도 남편은 캠프에 잔류하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치명적인 의혹들을 해소하기 위해 심리생리검사에 자발적으로 임했다. 가족 간 부적절한 관계 등 다소 민감하고 충격적인 질문들이 이어졌으나, 남편은 모든 항목에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검사 결과, 남편의 답변은 모두 '진실'로 판명되었다. 그동안 아내가 제기했던 의심들로부터 벗어난 남편은 비로소 억울함을 털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캠프를 떠났다.
화제성 입증한 '이혼숙려캠프', 21기 사연 예고
최초의 중도 퇴소 사태를 맞은 '이혼숙려캠프'는 닐슨코리아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는 새로운 21기 부부들의 사연과 갈등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