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지기와의 아름다운 이별
방송인 박명수가 지난 20년간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매니저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며 방송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무한도전'부터 '할명수'까지 이어진 굳건한 의리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 한경호 씨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이별은 갈등이 아닌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호 씨는 MBC '무한도전' 시절부터 박명수의 곁을 지키며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최근에는 인기 웹예능 '할명수'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으며, 과거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에서는 매니저로서의 연봉과 깊은 신뢰 관계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동엽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
오랜 동반자와의 이별과 함께 박명수는 소속사 이적이라는 또 다른 변화를 선택했다. 그는 최근 신동엽, 이수지 등 국내 최정상급 예능인들이 대거 포진한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32년 차 예능인의 새로운 도약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매니저와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은 박명수가 새 소속사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대중과 방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