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이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게 전달한 감동적인 생일 선물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아이유는 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모아두었던 일상 근황 사진들을 대거 업로드했다.
업로드된 게시물 가운데 팬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은 것은 아이유가 가장 애정하는 보라색 컬러로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왕관 케이크였다. 당초 아이유의 게시물에는 선물한 사람의 정보가 나와 있지 않았으나, 주문 제작을 맡은 케이크 브랜드 측이 아이유의 아이디와 변우석의 아이디를 동시에 태그하여 비하인드가 드러났다.
업체 측의 태그는 이후 삭제되었지만, 동료 배우를 위해 취향을 저격한 맞춤형 케이크를 직접 준비한 변우석의 세심한 다정함은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로 떠올랐다.
'21세기 대군부인' 호흡 맞춘 두 사람… 팬들 "보기 좋은 선후배 우정"
누리꾼들은 변우석의 남다른 배려심을 칭찬하는 한편 두 사람이 보여주는 자상한 선후배 케미스트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아 절정의 연기 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 호흡을 맞춘 이후에도 서로의 일상과 기념일을 챙기는 따뜻한 우정이 입증되어 훈훈함을 더한다.
드라마 종영 이후 아이유는 이관개방증 증상 악화로 인해 단독 콘서트 및 정규 앨범 준비 일정을 잠시 연기하고 건강 관리와 휴식에 전념하고 있다. 변우석은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차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