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5'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매력의 출연자를 탄생시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여성 출연자 강유경이 남성 입주자 전원의 선택을 받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 등 총 6인의 입주자가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했다. 강화된 1대1 대화와 셀프톡 규칙 속에서 입주자들은 발 빠르게 서로를 탐색했다. 특히 강유경은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처음으로 입주 첫날 3표를 싹쓸이하는 기록을 세웠다.
남성 출연자들의 직진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박우열은 주방에서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강유경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여기에 김서원과 김성민까지 강유경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며, 방송 첫날부터 한 여성을 둘러싼 팽팽한 사각관계가 구축됐다.
강유경의 신중한 태도는 향후 전개될 심리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박우열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너무 능숙해 보여 경계된다"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연예인 예측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다른 여성 입주자들의 감정선은 복잡하게 얽혔다. 정규리는 박우열과 의외의 호흡을 보여주었고, 김민주는 김성민과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박우열에게는 거리감을 느꼈다. 그럼에도 첫날 밤 호감도 투표 결과는 남성 3인 전원이 강유경을 선택하며 초반 로맨스 주도권의 향방을 명확히 했다.
입주 첫날부터 강력한 사각관계가 형성됨에 따라,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반격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한 '하트시그널5' 2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