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배우 전지현, 전종서,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함께한 친밀한 순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요리는 서로의 문화를 이어준다,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국 문화계 인사들과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배우 전지현, 노상현, 전종서, 그리고 가수 싸이와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 등과 나란히 서서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격식 있는 국빈 만찬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K-컬처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번 사진은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 일정 중 진행된 문화계 인사 초청 만찬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한국을 국빈 방문했으며, 이는 프랑스 정상으로서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행보다.
방한 기간 동안 마크롱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비롯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국빈 오찬 등 촘촘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프랑스가 문화 강국인 만큼, 한국의 영화와 음악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K-콘텐츠 주역들과의 만남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팬들은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국내 톱스타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양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외교 일정을 넘어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