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아이돌이지만, 그 화려한 조명 뒤에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린 청년의 깊은 속내가 자리하고 있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1회에 출연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최산이 가정사 뒤에 숨겨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등학교 시절, 일주일에 한 번씩 먹던 소소한 치킨 약속마저 주저해야 할 만큼 갑작스레 기울었던 집안 형편. 어머니의 조용한 고백을 듣고 "내가 꼭 집의 빚을 갚겠다"라고 다짐했던 어린 소년은 마침내 에이티즈로 데뷔해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가족이 전부였던 소년"… 1~2년 차 정산금으로 가족에게 선물한 완벽한 행복
지치지 않고 무대를 누빈 결실은 참으로 달콤했다. 멤버 홍중은 최산이 활동 초반 1~2년 동안 모은 정산금 전액을 주저 없이 가족의 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전하며 그 깊은 마음씀씀이에 박수를 보냈다.


"모든 빚을 다 갚고 지금은 해피엔딩이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라며 맑게 미소 지은 최산.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스타의 효심 어린 일상이 빛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