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애틀의 맛에 반해 3년이라는 긴 시간을 쏟아부었던 브랜드 사업이 예기치 못한 가격 논란으로 휘청였다. 정준하가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억울함과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 349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정준하와 만나 폭소 만발 티키타카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서울 강동구 고덕동 매장과 용산 아이파크몰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헬레니카'. 그러나 기본 컵 7,500원, 중간 크기 9,800원, 큰 컵 1만 4,500원의 메뉴판이 온라인 후기를 통해 퍼지며 부담스럽다는 거센 반응을 얻었다.
"유재석의 깔끔한 선 긋기와 정준하의 시애틀행 정면 돌파"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주우재는 "가격을 본사에서 직접 지정하는 구조라 정준하 씨 본인도 답답해했다"라며 사정을 전했다. 하지만 '유재석 추천'이라는 기사 제목이 유출되자 유재석은 "난 준 걸 먹었을 뿐 추천한 적 없다"라며 시치미를 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국 현지 판매가(6.95달러)와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이라는 입장과 국내 물가 대비 비싸다는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정준하는 "방송이 나갈 즈음 시애틀 본사를 찾아가 가격 관련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대응을 약속했다. 정준하의 진심 어린 행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