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진 토양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예향의 도시 충남 논산에서 들려오는 풍성한 결실의 소식이 안방극장에 따스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15일 방영되는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고향의 정겨운 온기와 정성이 담긴 충남 논산시의 대표 식품들을 하나씩 풀어낸다.
논산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보물은 '탑산농원'의 추황대추다. 가을 도심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붉게 익어가는 추황대추는 달콤한 과즙과 함께 자연이 준 감미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정직한 땀방울이 만든 명품 먹거리"… 논산이 자랑하는 전통의 맛
이어서 찾아간 '토끼야 떡먹자'에서는 세월의 지혜와 손맛이 녹아있는 정갈한 떡을 선보인다. 정성껏 빻은 쌀가루로 빚어낸 떡 한 점에는 정직한 농부들의 노고와 따스한 인심이 오롯이 녹아있다.
마지막 여정인 '성동식품'에서는 콩 고유의 고소함과 단백함을 담아낸 명품 두부를 조명한다. 맷돌을 돌리듯 진하게 우려낸 콩물로 만든 따끈한 두부는 우리네 어머니의 정성 어린 밥상을 떠올리게 한다.
자연이 내린 추황대추와 정성으로 완성된 떡, 그리고 고소한 두부. 충남 논산의 세 가지 보물이 만들어내는 정겨운 고향 이야기는 15일 저녁 KBS1 '6시 내고향'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