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이 방송을 통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의 결혼 과정과 시험관 시술 및 유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MBN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양준혁이 출연해 아내 박현선과의 10년 교제 끝 결혼에 골인한 사연과 육아 일상을 전했다.
양준혁은 아내와의 나이 차이로 인해 10년간 다가가고 밀어내는 관계가 지속되었다고 전했다. 박현선은 선수와 팬 사이로 시작된 인연이 양준혁의 지속적인 진심과 설득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시험관 시술 통한 쌍둥이 임신과 유산…2024년 딸 출산 사연
방송에서 양준혁은 딸을 품에 안게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음을 밝히며, 초기에는 쌍둥이를 임신했으나 한 아이를 상실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시험관 시술을 거쳐 어렵게 임신을 했고, 쌍둥이 중 한 아이는 지워졌지만 남은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며 출산 과정의 간절함을 전했다.
지난 2021년 19살 연하의 박현선과 백년가약을 맺은 양준혁은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딸을 얻어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양준혁 부부의 진솔한 인생사와 가족 이야기는 MBN '특종세상'을 통해 방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