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년 연기 외길을 걸어온 베테랑 배우 유승목이 tvN STORY 신규 예능 '동네의 명장들'의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한 동네를 지켜온 위대한 맛의 탄생… tvN STORY '동네의 명장들' 베일 벗다
15일 오후 첫 방송되는 '동네의 명장들'은 동네를 대표하는 명품 식당의 탄생 비화를 좇는 다큐멘터리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뚝심과 노력으로 독보적인 맛을 개척한 이웃들을 조명한다. 36년 차 명품 신스틸러 유승목이 진행자로 합류해, 골목길을 지켜온 동네 명장들과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백상 남우조연상 유승목, 내성적 성격 딛고 시민들과 소통
첫 방송에서는 서울 동묘의 고기 맛집과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전설적인 중식 맛집을 찾아가는 유승목의 여정이 그려진다.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데뷔 첫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유승목은 거리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성격임에도 최고의 맛집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폭염 속에서도 긴 대기 줄을 서고, 명장들의 요리 비법을 낡은 수첩에 메모하는 진정성으로 현장에 감동을 안겼다.


화상 트라우마 딛고 부활한 탕수육… 명장의 사연에 눈물
특히 안양 만안구의 중식당을 방문한 유승목은 명장의 가슴 아픈 비하인드 스토리에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명장은 과거 요리 중 끔찍한 화상 사고를 당해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대표 메뉴였던 탕수육을 한동안 포기해야만 했다.
하지만 탕수육을 먹으며 행복해하던 단골손님들을 떠올리며, 공포를 극복하고 다시 탕수육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는 사연을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유승목 특유의 따뜻하고 정직한 시선으로 명장들의 땀방울과 요리 철학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며 "시청자들도 이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승목과 동네 명장들의 이야기는 15일 방송되는 tvN 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