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연수가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된 5살 연하 치과의사와의 재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아들과의 일상에 찬물 끼얹은 황당한 재혼 루머
지연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이 "온라인 백과사전에 5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재혼했다고 나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남기며 예상치 못한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얼굴도 본 적 없다" 지연수의 단호한 대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유부녀로 둔갑한 상황에 지연수는 즉각 반박했다. 그는 해당 댓글에 "평생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과 결혼도 할 수 있는 참 신기한 세상"이라는 답변을 남기며 재혼설이 명백한 허위 사실임을 강조했다.
누구나 수정 가능한 온라인 백과사전의 허점을 이용한 악의적인 가짜 뉴스에 지연수가 직접 일침을 가하면서, 팬들 역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했다.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소식에 튄 불똥
레이싱모델 출신인 지연수는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당당한 싱글맘의 행보를 보여왔다.
이번 가짜 뉴스는 전남편 일라이의 최근 행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라이가 지난달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연수를 향한 악의적인 프로필 조작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로 피해를 입은 지연수를 향해 누리꾼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