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방송 최초로 구체적인 2세 계획을 고백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최초로 밝힌 자녀 계획… 아내 김다영의 반전 반응
이날 배성재는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원래 딸 셋을 원했다"고 깜짝 발언했다. 남편의 구체적인 2세 계획을 처음 접한 아내 김다영은 "딸 셋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당황한 반응에 배성재는 "지금 당장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어 "이제는 나이가 있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들은 싫다"… 배성재의 확고한 자녀 취향
현실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배성재의 '딸 로망'은 확고했다. 김다영은 "남편이 평소에도 딸 이야기를 자주 한다"며 배성재의 남다른 딸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배성재는 "아들은 별로다. 아들은 싫다"며 장난스러우면서도 단호한 취향을 고백해 다시 한번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978년생인 배성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14세 연하의 김다영 전 아나운서와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