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가 9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가운데, 감각적인 웨딩 화보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웨딩 촬영 담당 사진작가는 개인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게재했다. 정형화된 틀을 깬 개성 넘치는 콘셉트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와 라도는 세련된 흑백 무드부터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윤보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라도는 클래식한 슈트로 진중한 매력을 더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음악으로 하나 된 커플, 녹음실 콘셉트로 독창성 과시
특히 두 사람의 공통분모인 '음악'을 시각화한 녹음실 콘셉트 화보가 눈길을 끈다. 실제 작업실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헤드폰과 마이크를 활용해 가요계 대표 아티스트 커플다운 감성을 연출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에서 9년 차 연인의 견고한 신뢰와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본식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는 "개성 넘치는 두 사람과 함께해 즐거웠으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1993년생 윤보미와 1984년생 라도는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 장수 커플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서울 용산구서 비공개 결혼식…역대급 축가 라인업
윤보미와 라도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에이핑크 멤버들을 비롯해 라도가 제작한 걸그룹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축가를 맡아 시상식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아 의미를 더한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라도가 작곡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음악적 동료에서 인생의 동반자가 된 이들의 앞날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