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던이 최근 심각한 건강 이상 증세를 고백하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달간 이어진 기침에 갈비뼈 골절... 충격적인 근황 공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게스트로 출연한 던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상황극 속에서 하숙집을 찾은 그는 "병원비가 감당이 안 돼 하숙을 하러 왔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던은 최근 지독한 감기에 걸려 두 달 동안 기침이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심한 기침으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해 현장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현재 조금씩 회복 중인 상태"라며 "평소 집 밖을 잘 나가지 않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외출했다"고 덧붙였다.
반려견 '햇님이'와 동반 출연... 탁재훈·카이도 감탄
이날 방송에는 던의 반려견 햇님이도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하숙집을 찾았다는 던은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출연진은 유독 차분하고 의젓한 햇님이의 자태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카이는 햇님이의 남다른 분위기에 "영험한 수호신 같다"고 극찬했고, 탁재훈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던과 반려견 모두 다소 기운이 없어 보인다는 농담 섞인 질문에 던은 부상 여파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의 예능 복귀에 쏟아지는 팬들의 쾌유 응원
건강 악화로 고생했던 던의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던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갈비뼈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잃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건강 회복 후 그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