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신랑수업2'에 합류해 험난한 결혼 도전기를 예고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는 '배구계 강동원'으로 불리는 김요한이 새로운 예비 신랑으로 등장한다. 1985년생인 그는 큰 키만큼이나 빠른 결혼을 원한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김요한이 결혼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동료들의 영향이 자리 잡고 있다. 일찍 가정을 꾸려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동료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꼈다는 것이다. 특히 현역 시절 연봉 1위를 기록하고 현재 건물주로 알려진 그는 경제적 준비를 완벽히 마쳤다며 올해 안에 반드시 결혼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자신감 넘치던 행보와 달리,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김요한은 냉혹한 현실과 마주했다. 10년 전에도 가입을 고민했을 만큼 오랜 기간 결혼을 염원해 온 그에게 커플 매니저는 뼈아픈 분석을 내놓았다.
전문가는 만 40세인 그의 나이가 만혼에 해당하며, 3년 이상의 연애 공백기가 매칭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수려한 외모와 지나치게 큰 키가 오히려 상대 여성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진단을 더해 김요한을 당황하게 했다.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도 만혼이라는 장벽에 부딪힌 김요한이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결실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의 진솔한 결혼 도전기는 16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